0805 vs SSG랜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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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레플샵 2편이 먼저냐고요?어쩌라고요클락 키는 밤에 오면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강도 있고 술집도 많고..나는 통통배를 타러왔다여기 오니까 온동네 한국인들 다 레플샵 모였더라*클룩에서 별도 예매하지 않고 현장예매했는데 적당히 기다리다가 탔다.12월 말 기준 6시반쯤 예매해서 7시쯤 탄듯.어둑어둑하니 딱 좋았다.출발출발 추출발흠...건대 레플샵 일감호의 느낌이..왼쪽에 있는 건물은 사람들이 두리안 건물이라고 부르더라싱가포르의 넘버원 마리나베이 샌즈.이건 한바꾸 돌고 내쪽에 가까워졌을때야경 이쁘긴하다.할것없는 싱가포르 레플샵 특성상 안탈수도 없고딱히 바쁘지않다면 타도 괜찮을거같은..근데 우와...이런느낌은 또 아니고..어라랏...알콜냄새가숙소로 돌아가는길에 레플샵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문을닫았다.내일의 계획으로 넣어놓았다 레플샵 (다음날 갔는데 아울렛보다 못했다 비추)배고파서 맥도날드를 갔다.여행가서 뭔 햄버거냐고?밤 10시에 연데가 없더라의자가 '여기 치안 좋아요 가방 걱정 레플샵 마세요~'라고 하는거같아 찍었다맛은똑같다 실몽스숙소걸어가는길에 뭔가 케이오스가 펼쳐져있었다.나만 안들어가볼수없지 히히 출동오...뭔가 하는거같다신발을 꼭 벗고 들어가야한다그다지 다이나믹하지않아서 나왔다싱가폴 첫날 레플샵 일정 끝~*싱가폴의 벌금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하고 갔다.지하철에서 물만먹어도 벌금이라고 그래서 안먹었는디골목에 가면 길빵하고있고 담배꽁초 다 바닥에 레플샵 버리고맥주도 노상까고.. 사람사는 동네다그래도 치안은 좋은거같고 여러모로 서울과 분위기가 비슷한데돈을 더 발라놓은 느낌쥬얼창이도 그렇고, 마리나샌즈베이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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