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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포커 클래식 대한민국 최초 포커리그! 7포커 배치고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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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muel
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 24-08-1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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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캠펑 온라인포커 문화체험단 14기로 활동중입니다????‍♀️그런 이유로 보러가게 된 시사회 리뷰 올려봐요!​2023.03.22 수 20:00 CGV용산아이파크몰 영화 ;2023.03.23.개봉, 스릴러/범죄, 91분, 15세 관람가어릴 적 친구들과 포커 게임을 즐겨하던 ‘제이크’는 온라인 포커 개발로 억만장자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옛 친구들을 불러 모은 ‘제이크’가 이천오백만 달러를 건 거액의 포커판을 제안한다. 포커 게임이 진행될수록 각자의 은밀한 속내가 밝혀지고 포커판은 계획과 전혀 다른 상상치 못한 결말로 흘러가는데…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다. 목숨을 건 최후의 베팅이 시작된다! (출처 네이버 영화)출연진감독: 러셀 크로우 / 배우: 러셀 크로우, 리암 헬스워스, 엘사 파타키 등내가 온라인포커 말해볼 것은 이하 세 가지이다.1. 포커2. 관계3. 연출1. 포커 우선 영화 ;는 제목부터가 포커페이스고, 타이틀 로고부터 포커를 소재로 디자인됐다. 포스터에도 포커 카드를 배치하고 정말 진지해보이는 주연의 이미지를 달아두었는데...생각보다 포커를 주 소재로 잡진 않았다. 그저 엄청난 부자인 주인공의 경제적 배경과 기승전결 중 전으로 가기 위한 소재라고 해야할지... 나는 포커를 잘 몰라서 이해를 못할까봐 걱정을 했는데, 초중반에 포커를 치는 장면에서는 연출에도 시선을 뺏겨 어떻게 돌아가는 판인지 이해가 안 갔지만 이야기가 진행되고 나니 내가 판을 이해했건, 이해하지 못했건 별 문제 없었다. 약간 김이 빠졌다고 할 온라인포커 수도 있을 정도로말이다..​과장해서 말하자면 제목도, 타이틀 디자인도, 포스터 디자인도.. 전부 이정도면 사기야&quot싶을 정도다.포커페이스라는 제목은 어찌보면 관련이 없다고 할 순 없겠지만....그래도 역시 포커에 관련해서 '포커페이스'라는 제목을 단 줄 알고 간 나로선 김빠진다 정말​*메인 예고편을 방금 보고왔는데, 음.... 내가 안 알아보고 간 잘못인건가싶기도 하고 아니 내가 뭔 잘못이야 싶기도 하다. ...;;;2. 관계위에서 포커가 주소재가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그럼 영화 ;는 무엇을 주제로 한 이야기인가?바로 우정이다. ​주인공인 '제이크'는 자신의 소꿉친구를 집으로 불러들여 도박판을 벌인다.그런데!갑자기 친구들의 와인잔 밑바닥에 독을 묻힌다!!!엥......................................................​※※※스포일러 주의※※※​어떻게 된 일이냐면,​제이크는 시한부의 삶을 살고 있었다.제이크는 온라인포커 아주 많은 돈을 가지고 여유롭게 생활하는 반면 그의 친구들은 그리 풍족하지 않은 삶을 살고있고, 심지어는 자살까지도 생각하는 친구도 있었다.​그런데 제이크가 친구들의 지분을 일부 남겨두었기 때문에.. 그 지분을 자신이 죽기 전에 주면서, 이미 옛날에 주었던 지분처럼 쉬이 날리지 말라하기 위해서 독을 묻히고... 그런 거다.​예고편에 나온, 독을 묻히는 장면은 그냥 내가 이해를 못해서 기억을 못하는 걸수도 있겠다싶다. 아예 못본건가싶기도 하고.아니...상식적으로 친구 부르는데 뜬금없이 와인잔 바닥에 독 묻혀서 바를 거라는 생각을 누가 하죠​솔직히 내가 초반에 너무 피곤해서 졸았기때문에 더 이해가 안 갔는데... 좀.... 졸지 않았어도 온라인포커 꽤나 갑작스러웠을 것 같다.대강 초상화 그리는 걸 허락해준 후부터 친구들을 비서를 통해 데려오기 직전까지 놓쳤었는데... 뭐가 나왔을지 모르겠다보니.????어쨌든 좀 많이 당황스러웠지만? 제이크는 예비로 남겨두었던 친구들의 지분을 자신이 죽기 전, 소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싶었던 거다.친구들을 아끼기에 그러한 것이니 포커페이스는 관계, 관계 중 우정에 대한 이야기이다.​자기 와이프랑 바람난 친구까지도..ㅋㅋ 챙겼으니..​​또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이번엔 주제로서의 관계 얘기가 아니라, 캐릭터와 캐릭터간의 관계 이야기인데...​제이크와 친구 중 한명의(이름 까먹음 ㅎ.ㅎ.. 폴?) 형 빅터간의 관계가 왜 그렇게 최악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내가 존 사이에 어떤 큰 온라인포커 과거의 일이 있던 걸까?극초반에 나오는 과거 이야기에서는 그렇게까지 사이가 안 좋을만한 일이 일어나진 않은것 같은데?그냥 빅터가 이상한 편이라 나로서는 이해하지 못하는 걸까??????????????????????????관계가 왜 이렇게 극단적인가... 싶었다.빅터를 말리던 그 동생인 친구도 그렇고. 그 친구도 뭐, 형한테 제이크네 집을 팔아 넘겼던 건가?​내가 존게 문제인지 설명이 부족했던 건지...ㅜㅜ3, 연출말했듯 포커페이스는 꽤 엥?스러운, 당황스러운 전개의 영화였다. 기본적으로 예상하고 간 내용은 단순히 주제에 도달하기 전까지의 양분일 뿐이었고, 심지어 나는 잠깐 졸았으니말이다.또 그와 별개로 연출도 당황스러움에 한몫 했다고 생각한다.​아무리 내가 졸았어도..​일단 초반에 '초상화를 그려도 되냐'는 이야기가 나온 것도, 온라인포커 그 결과물이 엔딩때 나온 것도 이해 안 가고(굳이?)​레이싱 장면에서도 내가 졸은 직후 나온 장면임을 감안하더라도 좀 난잡했던 것 같다.​또.. 의미심장한 와인잔 클로즈업도..​아주 잘 대화하며 노는 장면과 진지한 표정의 제이크 클로즈업 장면이 교차하며 나오는 것도, 와인잔 클로즈업부터 이해 안됐던 나로서는 '이게 무슨 연출이고 이게 무슨 장면인가 참 황당하기 그지없도다...'할 수밖에 없었다.​또 중간에 비서인 샘이 땀을 뻘뻘흘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언젠가 시간이 지나자 땀이 자연증발해서 뽀송~해보였다. 독도 별 문제, 언급 없이 나아지고 말이다.왜...그런걸까. 뭐였을까.. 사실 샘은 뭐, 독의 요정 물의 요정 이런 거였던 걸까... 언젠가 온라인포커 보니 갑자기 자가완치쾌유뽀송~해서 굳이 왜 넣은 거지?싶었다.​이름 까먹은 게임 진행하던 여자도 굳이 등에 문신?을 왜 보여준 건지도 모르겠고.. 서비스씬도 아닐텐데... 서비스씬이면?이 분...굳이?​난잡했다..ㅜ그냥 돈이나 시간을 날리기 위해 본다면 그리 나쁘지 않은 선택인것 같긴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추천하지는 않는다.제목과 포스터 컨셉이 포커인 만큼 포커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룰거다!라고 기대하고 가면 실망할것같은 영화.졸지 않았어도 난잡한 연출 따라가느라 멍때리다가 나중에 대충 이해하지 않을까싶은 영화.​​개연성 ★☆☆☆☆당황스러움 ★★★★☆나중에 이해는 감 ★★★☆☆이해는 가는데 별점을 더 주고싶진 않아서 3점​재밌는 영화를 보고싶다면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까먹을뻔!했는데쿠키는 없답니다... 초상화 작업물이 나오는게 완전 끝. 온라인포커 그 후로 엔딩 크레딧빼곤 아무것도 없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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