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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성인용품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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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unny
댓글 0건 조회 58회 작성일 24-07-2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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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위용품 남자 HPV 감염으로 인해 신체에 나타날 수 있는 변화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여자에게도 HSV와 HPV는 전혀 다른 바이러스인가요?남자가 HPV에 감염이 됐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전염되었을 때 몸에 나타나는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결혼 생활에 문제는 없는지, 또 이런 경우에 오라메디를 바르면 증세가 완화되는지 알고 싶습니다.​​A: 둘은 서로 다른 바이러스입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는 주로 곤지름이나 콘딜로마로 불리는 음부 사마귀를 일으키며, 이 경우 항문이나 성기에 사마귀 같은 병변이 오돌토돌하게 납니다.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로 발생하는 HSV는 보통 물집이 잡히는 궤양성 질환인데요. 이 바이러스에는 대상포진을 일으키는 Herpes Zoster와 단순포진을 일으키는 Herpes Simplex가 있습니다.Simplex는 다시 Type 1과 Type 2로 나뉘는데, 하나는 성기에 발생하고, 또 하나는 생식기 이외에 발생합니다. 대상포진은 감각신경(한쪽 신경만)에 침범하며, 통증이 있고 재발하지 않습니다. 단순포진은 피부 밑 신경절에 잠복했다가 피곤하면 다시 재발하고, 다시 신경절로 잠복하는 것을 평생을 두고 반복합니다. 서양 사람의 경우 재발율이 높지만, 한국인은 재발율이 높지 않아서 큰 문제가 없으니 안심해도 됩니다. 결혼 생활 역시 자위용품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피부에 물집이 발생했을 때에는 성관계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오라메디는 스테로이드 성분으로,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한 염증을 치료하는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때 아시클로버 연고가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anthonytran, 출처 Unsplash이해하기 쉽게 다시 한 번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와 헤르페스 바이러스(HSV)는 모두 남성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성병(STI)이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원인: HPV는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HSV는 단순 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합니다.· 증상: HPV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보통 남녀 할 것 없이 성기(외음부나 자궁경부, 질 내부, 귀두 밑 등)나 항문 주변에 이른바 곤지름(콘딜로마)이라 불리는 성기 사마귀를 유발하고, 또 생식기나 항문, 입 또는 인후에 암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HSV는 생식기, 항문 또는 입 안팎에 고통스러운 궤양이나 물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전염: HPV와 HSV는 모두 성적 접촉을 통해 전염되지만 #HPV 는 전염성이 더 강하고 피부 대 피부 접촉을 통해 전염되는 반면 #HSV 는 궤양이나 물집의 체액과의 접촉을 통해 자위용품 전염됩니다.· 예방: HPV를 관리하는 데 있어 예방도 중요합니다. 암과 사마귀를 유발하는 특정 HPV 균주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있습니다. 콘돔을 사용하고 성 파트너 수를 제한하는 등 안전한 성관계를 실천하는 것도 HPV 감염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치료: 원칙적으로는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완치가 어렵습니다만, 대부분의 경우 HPV 감염은 2년 이내에 저절로 사라집니다. 2년 이상 경과를 관찰했을 때,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경우 완치라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단, 여기서 말하는 완치는 바이러스가 불활성화되어 더 이상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의미이지, 완전히 박멸되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또 현대의학 검사법의 한계로, 몸에 있는 HPV 존재 유무를 100% 알아낼 수도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지속적인 감염으로 인해 비정상적인 세포 변화와 암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콘딜로마 재발 가능성: 콘딜로마는 성 접촉으로 감염이 된 후 1년 내에 80%가, 2년 정도 지난 뒤엔 90%가 면역력이 생기면서 사라집니다.​두 감염 증상 모두 완치를 기대할 수는 없지만, 치료법은 있습니다. 항바이러스제는 헤르페스 발병을 관리하는 자위용품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HPV로 인한 성기 사마귀는 국소 약물, 냉동 또는 레이저 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합병증: 인유두종 바이러스와 헤르페스 모두 암이나 기타 감염과 같은 더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지만, HPV는 암과 더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남성의 항문암, 음경암 또는 구인두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인유두종 바이러스와 헤르페스의 확산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콘돔을 사용하고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등 안전한 성생활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StockSnap, 출처 Pixabay헤르페스가 발병했을 때 자위 행위 해도 괜찮을까?일반적으로는 안전하지만, 바이러스가 신체의 다른 부위나 성 파트너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명심해야 할 몇 가지 팁입니다.​1. 감염된 부위를 만지지 마세요: 전염성이 강하므로 가능한 한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진을 만진 경우에는 비누와 물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2. 윤활제를 사용하세요: 건조한 피부로 자위를 하면 자극을 유발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3. 위생용품을 사용하세요: 바이러스가 신체의 다른 부위나 성 파트너에게 전염되는 것이 걱정된다면 라텍스 장갑이나 니트릴 자위용품 장갑, 콘돔과 같은 위생용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4. 위생을 잘 실천하세요: 자위 행위 전후에 손을 씻고, 그것과 관련된 장난감이나 기타 물건은 사용 전후에 철저히 세척하세요.​헤르페스 발병 중 자위 행위는 안전하지만, 바이러스 전염 위험을 줄이려면 상처가 아물 때까지 파트너와의 성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sweetlouise, 출처 Pixabay구강성교 후 입술포진이 생겼거나, 남자친구 입술에 헤르페스(구순포진)가 있는 경우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옮기지 않도록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헤르페스는 키스나 구강성교를 포함한 피부 대 피부 접촉을 통해 전염될 수 있는 전염성 바이러스입니다. 입술 헤르페스는 일반적으로 헤르페스1형(HSV-1)에 의해 발생하지만, 2형(HSV-2)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상시 잠복되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나타나는 특징이 있는 #입술포진 은 대개 1~2주가 지나면 자연치유가 되지만, 면역력이 저하되면 재발할 수 있습니다.​남자친구로부터 헤르페스에 걸리지 않으려면 다음과 같은 예방 조치를 취하세요.​1. 남자친구가 구순포진을 앓고 있을 때는 입술이나 입술 주위에 키스하지 마세요.2. 구강성교 시에는 덴탈댐이나 콘돔을 사용하여 전염 위험을 줄이세요.3. 구순포진이 발병하는 동안 남자친구와 식기, 컵, 수건 또는 자위용품 기타 개인 물품을 공유하지 마세요.4. 남자친구가 구순포진을 만지지 않도록 하고 손을 자주 씻게 하세요.​헤르페스에 노출되었다고 생각되거나 궤양, 물집, 가려움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진에게 진찰과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헤르페스는 항바이러스제 및 기타 치료법으로 관리할 수 있으므로 염려되는 증상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하세요.© ozgomz, 출처 Unsplash#헤르페스 #헤르페스바이러스 #헤르페스1형 #헤르페스2형 #헤르페스치료 #헤르페스예방​헤르페스 바이러스 1형과 2형 차이점HSV 1형과 2형은 모두 고통스러운 물집이나 염증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감염입니다.사실 전 국민의 50%가 가지고 있는 정말 흔한 성병 중 하나인데요. 전파경로는 물집이 있는 피부 병변과 접촉한 경우에 전파되게 됩니다. 잠복기는 약 6일 정도이며, 평균적으로 6일이 지나면 서서히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두 유형의 헤르페스 모두 고통스러운 물집이나 궤양을 유발할 수 있지만, HSV-1은 일반적으로 HSV-2보다 경미한 증상을 유발합니다. HSV-2는 배뇨통, 독감 유사 증상, 림프절 부종과 같은 더 심각한 증상을 유발할 수도 있는데요. 한번 이것이 감염되면, 평생동안 잠복감염이 지속되고 면역이 떨어지거나 몸 상태가 안 좋을 때 반복적으로 재발할 수 있습니다.© stefanopollio, 자위용품 출처 UnsplashHSV 1형과 2형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염 방식: HSV-1은 보통 키스나 식기 공유와 같은 구강 대 구강 접촉을 통해 전염되는 반면, HSV-2는 보통 질, 항문, 구강 성교를 포함한 성적 접촉을 통해 전염됩니다.· 발병 위치: HSV-1은 일반적으로 구강 헤르페스를 유발하여 입 주위와 얼굴에 구순 포진이나 열성 물집을 일으킵니다. HSV-2는 일반적으로 생식기 헤르페스를 유발하여 생식기나 직장 주변에 궤양이나 물집이 생깁니다. 만약 성기에 돌기나 뾰루지, 수포(물집) 혹은 귀두 밑에 여드름, 사마귀, 종기 같은 것이 오돌토돌하게 난 경우 진주양구진이나 HSV-2형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HSV-2형 증상은 초기엔 두통과 근육통, 무력감, 발열 등이 나타나다가 사흘 혹은 일주일 정도 뒤에 성기(음경 포피, 귀두, 요도, 음낭 등)나 엉덩이, 항문, 허벅지 등에서 방금 전에 열거한 여드름이나 뾰루지 같은 게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재발 빈도: 두 유형의 헤르페스 모두 재발이 흔하지만, HSV-1은 HSV-2보다 재발 빈도가 낮은 경향이 있습니다.· 유병률: HSV-1은 전 세계 50세 미만 인구의 약 67%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반면, 자위용품 HSV-2는 인구의 약 11%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등 HSV-2보다 더 흔합니다.· 치료법: 항바이러스를 이용해서 치료합니다. 현재까지 완치 방법은 없지만, 증상을 개선하고 재발을 억제할 수는 있습니다. 이런 질환이 있다고 해서 심각한 합병증이나 다른 질환으로 진행 되는 게 아니므로 크게 걱정할 건 없습니다. 예방 차원에서 백신 접종을 고려하는 것을 권합니다.​1형과 2형 증상은 비슷하나 발생 부위와 전염 경로에 차이가 있으므로, 감염이 의심될 때는 발생 부위와 함께 전염 경로도 고려하여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생식기나 구강 부위의 발진이나 수포 등이 발견되면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을 의심해 보아야 하며, 이 경우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또한 헤르페스 감염은 성병과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으므로,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성병 검진도 함께 받는 것이 좋습니다. HSV-1과 HSV-2에는 몇 가지 뚜렷한 차이점이 있지만, 두 바이러스 모두 성적 접촉을 통해 전염될 수 있으며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한 성관계를 실천하고 헤르페스를 포함한 성병 감염 자위용품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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