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짝퉁시장 짝퉁샵 명품짝퉁 구매 및 정품 비교해본 찐후기 > 자유게시판 MAGICAL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HOME


나트랑 짝퉁시장 짝퉁샵 명품짝퉁 구매 및 정품 비교해본 찐후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live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4-09-05 06:49

본문

​​​​핑크성당​​호텔에서 명품짭 도보 5분거리에 핑크성당이 잇더라고요...??밥먹으러 가면서 본 핑크성당..예전에 왔을때는 사람들 너무 많아서 이런 정면샷 깔끔하게 찍을 수 없었는데 이번엔..그냥 1초만에 찍음... 그만큼 관광객이 예전에비해선 거의 없다는거겟쥐...글고 그때는 어떤 외국언니가 찍으려고 꺼낸 아이폰이 날치기당하는거 보기도 했엇다;여기서 ⭕️갤럭시의 장점⭕️ 해외에서 날치기 당할일이 별로 없다(아닐수잇음;;;)​​​​​이밥집을 왜갔는지 몰겟는데요....?그냥 지도에 하트가 찍혀잇더라고요...(맛집은 하트로 찍어두는편) 계란후라이해서 62000동. 붕따우보다 확실히 1.5배정도 물가가 비싸군요...ㄴ ㅔ...근데 여기가 더 맛있었음. 고기가 더 도톰하고 부드러웠달지...? 양도 많아서 남겻어용 ㅠㅠ...항상 느끼는데 동남아는 밥 양이 많음. 근데 그 메인 재료가 꼬딱지만큼이라서..밥을 남기게된다구요????​​​​​지나가는 길에 세라믹 전문점 구경...근데 저번 태국에서 본거랑은 비슷하면서 또 다른 느낌이라 신기했다. 베트남이 좀 더 세련된 느낌의 문양이 많은 느낌? 태국은 약간 좀 더 전통적이고 고전미가 있던데용.​​​공원은 못참지​​지나가다가 무조건..작아도 나무많고 꽃 많은 공원은 못 지나침..시원하기도 하고 날씨가 너무 좋다보니까...이 날씨에 조깅하는 명품짭 분도 있고...나는 육수를 뿜어내고 있엇는데용....???? 근데 진짜 음료하나 빨면서 이 작은 공원 한바퀴 도는 것 만으로도 힐링되는 날이었다. 비록...땀에 옷이 절여져가고 있긴한데...​​​사이공 북페어 못참지2​​이 날 모땜인지는 몰겟는데 아 맞다. 이제 밥먹고 환전하러 워킹스트리트 가는 길에 북페어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당장 구경하러 ㄱㄱ 보니까 출판사별로 할인 행사도 하고 굿즈도 파는 그런 이벤트였는데 진짜 좋은게 남녀노소 할거없이 특히 젊은 층들이 진짜 많이 있었고 실제로 책도 많이들 사고있엇다. 다 베트남어로된 책이라 나는 그냥 표지만 쓱쓱보다가...호랑이 표지에 호랑해 포즈 한번. 동화책 표지 일러가 진짜 이쁜게 많았구. 마지막으로는 진심 진심 그냥 갑자기 개끌리는 매대를 갔는데요 ..ㅎㅎ..호모 매대더라고요...ㅎㅎ....거기에서 발견한 시에러 번역책ㅋㅋㅋㅋ엔지 그림 진짜 튀더라 (존나 잘그렸다는 뜻) 주변에 다른 호모는...진심 시에러 표지앞에서는 내가 그린 그림 급 이였음....​​​환전은 금은방에서​​그리고 도착한 환전소! 나는....벤탄 시장을 거의 안가기때문에 하탐 금은방을 명품짭 이용해본적이 한번두없다. 글고 머 얼마 차이도 사실 안나고요 여기도 하탐만큼 환율이 좋아서 이용하는 곳. Hung Long Money Exchange 여기고 엄청 친절함.​저거보고 공항에서..한거생각하니 눈물이...14만 5천동이나...차이낫다...ㅠㅠ 그치만 환전 안했던 내가 잘못했지 뭐...흐긓ㄱ...아니 바로 붕따우간다고 깝치지만 않았어도....????​​​​내사랑 행복당!​​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전세계 1등 흑당버블티는 바로 행복당입니다....저거하나먹으러 대만을 가던 시절이 있었는데요...ㅠ 호치민에도 있고 예전에도 갔엇기에 이번에도 행복당 습격! 근데..뭔가 맛이 변한건가요...?아니면 내 입맛이 변한걸까 예전만큼의 존맛이 아니엿다...먼가 좀 밍밍한 느낌이엇달까...?ㅠ 그래도 저거 쪽쪽 빨며 사이공스퀘어 구경함.​근데 진심 사이공스퀘어에 있는 외국인 90프로 한국인임. 짭구경하러갔는데 나는 디올 북토트백 보러가긴했는데요... 350만동이래..한 21마넌...그돈주고 짭을 사고싶진 않아서요...(예전에 한 19년도에 2500불인가 했던건데...ㅅㅂ) 그리고 샤넬은 진짜 짭티 오지고요....ㅠ 어떤 커플은 아주 혼수장만급으로 온가족껄 다 사더라고요....? 너무 신기햇어...한두개면 뭐 그려러니 하는데말이쥐..암튼 생각보다 세상에 명품짭 들고 댕기는 사람들 많습니ㄷ ㅏ..저도 하나 잇거둔요^^ㅋ​​​​​Meet Fresh​​대만 명품짭 유명 디저트 체인 밋프레쉬!!진짜 너무너무 조아하는 곳이다...근데 호치민가서 계속 대만 디저트만 먹고잇는 ㄴ ㅏ...이럴거면 대만을 가야하는건데..도대체 대만 언제 갈수잇냐고...이제 좆본도 풀리는 판국에???? 할튼요 저거...진ㄸ짜 개맛잇다....저 타로앙금이랑 팥이랑 타피오카 버블 아래 얼음이랑 흑설탕 시럽 뿌려져잇눈데 걍 존맛임. 진심...ㄷㅏ들 드샤보세요. 타카시마야 지하에 있음!! 저기 버블 글고 진심 개쫄긧해..너모너모 맛잇오 ㅠ 방콕에두 잇나 찾아봐야지.​​​​ㄴ ㅔ..그리고 또 먹으러 갓어요 ㅋ 진짜 쉴 새 없이 먹고 다님...저녁은 한국인들이 많이 간ㄷㅏ는 벱미인! 로컬이라고 하기엔 비싸고 그냥 로컬스런 위치에 있는 외국인 타겟의 음식점이라고 하는게 더 맞을듯. 가격은 로컬이 아니에여..뭐 두세사람가서 엔빵하구 한국기준으로 보면 싸겠지만...로컬 기준 밥 한끼가 6만동 전후면 존나 배부르게 먹는데 나는 저기서 혼자서 음식2개에 짜다까지해서 33만동냄...ㅋㅋㅋㅋ 로컬이라고 하지말라고! 음식은 무난 깔끔. 반쎄오 맛있었고 저 돼지고기튀김은 비추. 맥주안주느낌인데 튀김옷이 반임...ㅋㅋ 글고 걍 가게가 한국인들이 조아하는 명품짭 분위기라....두번은 안갈거같은데 또 친구들이랑 가면 그냥저냥 깔끔함에 갈듯. 영어로 모든게 되서 편한것도 장점이었음. 그리고 오늘의 메인 목적지...빈티지 가게로 이동을 했답니다. 후후​​​​​Retros★★★★★ · Vintage clothing storemaps.app.goo.gl​​진짜 빈티지 광공임. 원래는 상의를 좀 보고싶어서 간건데...바지를 하나 샀다. 너무 내 취향의 바지에 색도 이뻐서! 사이즈가..진심 여기서 1.2키로만 쪄도 낑길거같은 그런 느낌이라 절대 허리 늘려두고 (살을 뺄생각은 안함) 안감도 잘라야해서 수선비가 들거같긴한데 그만큼 너무 이뻤음. 세일해서 28만동줬고 한국돈 16500원정도! 정말 너무 싸다 ㅠㅠ 완전 맘에 들어서 룰루랄라엿음. 소재도 보세요 션해보이고 아주 좋아:)​그런데 여기서 좀 잼있는 일이 있었다. 젊은 여자 두분이 스탭으로 있었는데, 내가 구경할때마다 그 시선이 느껴지는거다. 첨엔 뭐지..했는데 갑자기 마치 [Playlist] 같이 쇼핑할래? 2022 스타일 힙한 패션지 화보촬영 브금에서 째지는 목소리의 찜보컬이 그득한 뷍탄쇼넨단의 브금으로...바뀌는거다.. 나는 찜보컬이 실타고요ㅡㅡ 암턴, 그래서 오 이거 방탄노랜디? 명품짭 하고 육성으로 한국어를 내뱉었는데 그걸 들은 그 언니들이 갑자기 와서 코리안이냐구 물어보길래 ㅇㅇ함. 그러고 좀 잇다가...내가 계산할려고 가니까 우물쭈물하길래...(그때까지 방탄노래만 계속 나오고 있었음 세곡정도..ㅋ) 뭔가 감이와서 내가 너네 비테스 조아해?하고 물엇더니 막....막 흥분하며...자기들 팬이라고 아미라고...한 언니는 팔뚝에 아미 타투도 보여줌;;ㅋㅋㅋ아 진짜 케이팝 미친거아니냐고요....그래서 나는 세븐틴???????? 조아해????하고 찬물로 식힘. 막 나한테 혼자 온거냐 놀러온거냐 언제 왔니 언제 가니 호구조사 다 하고 막 나 갈때 비케어풀해주고 ㅠ 넘 착한 언니들아...???? 여기 옷 퀄리티도 괜찮고 이쁜 빈티지도 많으니 호치민 가시면 함 둘러보세욘:•)​​​전신이 ZARA​​이날 지금 보니 전신이 자라제품이었다..상의 하의 샌들까지....ㅋㅋㅋㅋ진짜 자라 광공이네 ㄴ ㅏ..저 상의는 세일때 득템한건데 원래는 반품 할려고 했다가 친구들이 나한테 어울릴거같은데 왜 반품하냐구 그래서 그김에 가져온 옷인데 반품 안하길 잘했단 생각함..^^ 색이 너모 이뿌고 저 오비느낌나는 디쟌이 너모 기엽긴하드라><​​​​저녁의 호치민 명품짭 중앙 우체국사이공강건너는중!​​쨔쨘! 그리고 이날은 8시에 시티투어 버스를 예약해둔 날이었다! ㅇㅖ전에 뉴욕갔을때 2층 메가버스 탔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두 타기로 결정! 원래는 얼만지 모르겠는데 난 사전에 할인받고해서 3500원에 예약을 해둔 소듕한 버스야..근데 이거 버스 정류장이 좀 다른 곳이었음..원래는 사쿠르케이 앞 정류장이라고 도ㅣ어있었는데 거기아니고 Lam Son Square 앞에서 타는거임! 그리고 다른 업체는 그 반대쪽의 호치민 시민극장 맞은 편이고요. 생각보다 타는 사람들 진짜 많았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해서 괜찮았다. 그런데 정가면 난 안탈거같다. 3500원이라 가격대비 괜찮았다는 거긴함.. 암튼 한 40분정도 돌고 9시에 하차!​​​​​그리고 여긴.. .블랭핑크로 난리였다...두팀 세팀?정도되는 댄스커버팀들이 촬영중이었는데 다 핑크베놈 커버였고요? 진심 구경하는 사람들도 개많음. 근데 지들이 사람 좆억명잇는 길바닥에서 촬영하는데 걍 조나 민폐스러운 촬영방식을 고수하시던...그래서 앞에서 구경하다가 뒤로 갓다. 촬영은 다 뒤에서 한거임! 암튼 음식점이나 가게같은데서 케이팝 진짜 마니 나오구 한국인이라구 하면 명품짭 막 자기 한국 가수 배우 누구 조아한다 이야기하고 그러는거보면 콘서트보러 다녔던 예전에 비해 확실히 케이팝이 커진거같다는 생각이든다. 예전에 자카르타 롯데몰에 이루 팝업에 억명 몰린거 내 눈으로 봤을때도 실감 못했는데.....​​​호치민의 블핑뒤에서 뜨겁게 불쇼하던 아저씨​​그와중에 이 아저씨 꿋꿋하게 뒤에서 관종같이 촬영하는데 불쇼함ㅋㅋㅋㅋㅋ근데 불이 엄청 커서 뜨거운 열기가 여까지 옴.. 안그래도 땀나는데요...???? 구경 좀 하다가 시계를 보니 9시 30분! 아무리 사람많은 호치민이라지만 10시까지는 귀가하는게 혼여 국룰이라 종종걸음으로 숙소복귀함.​​​내 사랑 찹쌀밥아. 근데 이제 좀 비싼...​​나 이 찹쌀밥을 너무 조아하거든요...저 저 저 찹쌀밥위에 달달한 녹두앙금에 땅콩가루+코코넛 슬라이스 미친 조합이라고요. 돌아오는 길에 빈컴센터 앞에서 5만동줌. 근데 아무리 비싸도 나 3만동 안넘을줄알앗는데 5만동이라 좀 놀랐고요..그치만 맛있으니까!! 진심 꼭 드셔보세용...정말 존맛탱임다..난 보라밥만 먹어봤어서 보라밥 초이스함. 암턴 이제 자고일어나면 하루 남은 호치민 이야기....정말 어디 가지도않고 걍 1군에서 먹기만 명품짭 했지만 계속 봐주세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